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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론을 듣고 손절해야하는 자리와 버텨야하는자리를 알게되었습니다. 팔고 싶지만 손가락 붙들고 기다리며 목표가를 기다리는 내 자신을 보고있으니 그래도 듣기 전과 후는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.

주린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성장하지 않았을까?

아직 완강은 못했지만 이번주내에 완강할듯 합니다. 다 듣고 나서 민형님이 항상 강조하시는 

복습을 할 예정입니다.

비빔밥 비벼먹어야되는데 ...

물린종목들이 많아서 현금비중은 적지만 소액으로 사팔사팔 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.

저도 얼른 수익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.

그동안 민형님 감사했습니다. 

2달 동안 고생하셨습니다.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릴께요.